"즉각 대응태세 유지…안보 영향 평가하고 조치 사항 점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북한이 6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합참) 등 관계기관을 소집해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회의에서 즉각적인 대응 태세 유지를 지시하고,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라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합참은 이날 오후 5시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6월 25일 이후 42일 만으로 곧 실시되는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 대한 반발 차원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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