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독도 바닷속 청소…민관 50여명 참여

기사등록 2026/08/06 17:06:51
[안동=뉴시스] 6일 독도 연안에서 수중 정화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독도 연안에서 6일 민·관이 함께 하는 수중 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경북도와 울릉군, 독도경비대, 경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관계자와 울릉특수수난인명구조대, 울릉도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 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울릉특수수난인명구조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해군 등의 다이버 10명은 독도 해역에서 1시간 동안 폐어구와 폐비닐 등 해양 폐기물을 수거했다.

육상에서는 몽돌해안 일대의 쓰레기 수거 활동이 진행됐다.

경북도는 수거한 폐기물을 도의 해양환경정화선 '경북0726호'에 실어 육지로 운반해 처리한다.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독도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해양영토이자 우수한 해양생태계를 간직한 공간"이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깨끗한 독도 바다를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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