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마테우스·완델손·정승원, K리그1 7월 이달의 선수상 경쟁

기사등록 2026/08/06 11:20:18 최종수정 2026/08/06 11:48:39

오는 9일까지 팬 투표 진행

[서울=뉴시스] 하나은행 K리그1 2026 7월 'EA 스포츠 이달의선수상' 후보. 왼쪽부터 강원FC 김대원, FC안양 마테우스, 포항 스틸러스 완델손, FC서울 정승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강원FC 김대원, FC안양 마테우스, 포항 스틸러스 완델손, FC서울 정승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7월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이달의 선수상은 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K리그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도 수여하고 있다.

이달의 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 부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7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16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5경기를 대상으로 했으며, 그 결과 김대원, 마테우스, 완델손, 정승원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대원은 7월 한 달간 5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으며, 4월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노린다.

마테우스는 5경기 동안 3골 2도움을 몰아쳤으며, 특히 19라운드 부천FC1995 원정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짜릿한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완델손은 5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고, 16라운드 안양전에서 2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쳐 3-2 승리를 견인하고 해당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바 있다.

정승원은 18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3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총 5경기 5골을 터뜨렸고, 라운드 MVP와 베스트11에 각각 1회와 3회 뽑혔다.

이달의 선수상 K리그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6일 오전 10시부터 9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총 4번 투표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진행되는 FC 온라인 유저 투표는 한 아이디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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