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보면서 경제 배워요"…하나은행, '재크의 요술지갑' 개최

기사등록 2026/08/06 11:03:00

2007년부터 19년째 이어온 어린이 경제 뮤지컬

[서울=뉴시스]하나은행은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2026.08.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은행은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하나은행이 지난 2007년부터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은행권 유일의 어린이 경제 뮤지컬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누적 670여 회 공연을 통해 약 20만명의 어린이가 관람했다.

공연은 명작 동화인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경제와 금융에 대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구성됐다. 저축의 필요성과 바람직한 소비생활, 나눔의 가치 등을 뮤지컬로 풀어냈다.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H-Pulse'에서 열린 공연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다문화 가족 등 200여 명이 초청됐다.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다국어 자막이 표시되는 AI 스마트 안경을 활용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버전으로 진행돼 다문화 가족들도 언어의 장벽 없이 함께 공연을 즐겼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인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관념 확립과 건강한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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