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탄금공원 무료 자율주행 셔틀버스 8일 첫 시동

기사등록 2026/08/06 10:07:12
자율주행버스(사진=뉴시스DB)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탄금공원 무료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8일부터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가 도입한 자율주행 버스는  11인승 저속 전기저상셔틀 1대로, 운행 구간은 탄금공원 내 메인무대 맞은편에서 출발해 국립 충주박물관(공사 중), 나무숲놀이터, 육아종합지원센터,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를 거쳐 돌아오는 1㎞다.

8~14일은 시범 운행 기간에는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탑승해 자율주행 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정규 운행을 시작하는 15일부터는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자율주행 버스는 목~일요일 오전 9시40분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20분 간격으로 하루 15회 운행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서충주 일원 23.7㎞와 탄금공원 일원 1㎞ 구간을 2027~2030년 자율주행 시범운영지구로 지정했다. 서충주신도시를 순환하는 2개 노선 23인승 자율주행 버스는 정밀지도 구축 작업을 거쳐 내년 1~3월 중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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