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2개 시·군의 50개 해수욕장에서 해양레저·갯벌체험·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고 6일 밝혔다.
여수 웅천해수욕장에서는 윈드서핑과 카약, 카누, 스노클링을 체험할 수 있다.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서는 29~30일 우주항공배 전국서핑대회가 열리고 10월까지 서프보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은 개장 기간 맨손 고기잡이 행사,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흥 수문해수욕장에서는 어린이 수상안전교실과 해변 음악회, 북콘서트, 갯벌체험교실이 진행된다.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은 카약과 패들보드, 플라잉보드 공연, 모래조각 전시·체험, 버스킹 공연으로 여름 관광객을 맞이한다.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선 수상스키와 바나나보트, 버스킹 공연, 갯벌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영광 가마미해수욕장에서는 '가마미섬머페스티벌'이 열린다.
해남 송호해수욕장은 수상용·샤워용 휠체어와 점자 안내판 등을 갖춘 무장애 해수욕장으로 개장 기간 버스킹 공연과 모래조각 전시도 운영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해수욕장별로 안전관리 인력과 구조장비를 배치하고 소방·해양경찰·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폐장 후에도 2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수질과 백사장 토양, 방사능 검사 결과와 편의시설 이용 요금을 공개하고, 바가지요금과 장기간 무단 점유 시설물 등 이용객 불편 행위를 집중 관리한다.
전남광주지역 해수욕장은 17일까지 운영되며 목포 외달도와 여수 만성리·웅천, 보성 율포솔밭 등 일부 해수욕장은 23일 폐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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