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지난 5일 처인구 라마다호텔에서 중·고등학생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금융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보호아동은 성년이 되면 지내던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나와 스스로 살아가야 한다.
이번 금융관리 교육은 이들이 금융 관련 지식을 쌓고 올바른 소비법을 익혀 경제적으로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특히 경기도 자립전담기관과 협업, 상대적으로 금융관리 교육 기회가 없는 위탁가정 보호아동 26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시는 이날 교육에서 자산관리법, 저축의 종류, 정착금 사용법, 올바른 투자법 등 다양한 경제관념을 설명했다. 또 금융사기로부터 자산을 지키는 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자립을 앞둔 아동들이 사회인으로서 꼭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다양한 교육과 경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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