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지난 5일 종가인 7770원 보다 낮은 수치다. 투자의견은 '중립(홀드)'을 유지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본격적인 신작 출시 일정이 4분기에 집중돼 있어 목표주가 산정 기준을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으로 변경했다"며 "지연된 신작 출시로 내년 실적 반등은 기대되지만, 장기적인 성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카카오게임즈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전 분기 대비 10%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230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매출은 대형 신작 공백 속 시장 전망치(791억원)를 밑돌았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일회성 비용 감소와 전사적 비용 절감 효과로 전 분기보다 약 25억원 줄며 컨센서스(영업손실 277억원)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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