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왕현도 대표는 전날 회사 주식 1만8355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약 2100만원 규모다. 이어 다음 달 7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약 2억5400만원을 투입해 21만9178주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할 계획이다.
대표이사의 장내매수와 함께 왕정풍 최대주주는 208억원을 투입해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이날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36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며 납입도 이날 중 완료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다음 달 7일 신주가 발행돼 시가총액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새롭게 시행된 엄격한 상장유지 요건으로 투자자들의 우려가 발생할 수 있는 가운데 회사는 대표이사와 장내매수와 최대주주의 유상증자가 단순한 지분 확대를 넘어 책임 있는 자본 투입을 통해 상장유지 요건을 선제적으로 충족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표이사와 최대주주의 전극적인 자본투입과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조치를 적시에 추진하는 한편, 사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제고를 통해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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