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랩, 왓슨말로우와 AIDC 냉각 인프라 협력 논의

기사등록 2026/08/05 14:17:11

AI 데이터센터 냉각 인프라 역량 강화

(사진=씨이랩)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씨이랩은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의 냉각 인프라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유체 관리 솔루션 기업 왓슨말로우와 협력 논의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앞서 재키 챈(Jacky Chan)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를 포함한 왓슨말로우 경영진이 아시아 지역 AI 데이터센터 사업 협의를 위해 씨이랩 본사를 방문했다.

왓슨말로우 플루이드 테크놀로지 솔루션스(Watson-Marlow Fluid Technology Solutions)는 영국 FTSE 100 기업 스파이락스 그룹(Spirax Group) 계열사로, 60여년간 생명과학·프로세스 산업 전반에 유체 이송·제어 솔루션을 공급해 온 글로벌 기업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의에서 아시아 지역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대상으로 씨이랩의 구축·운영 역량과 냉각·유체 인프라 기술을 결합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채정환 씨이랩 대표이사는 "AI 데이터센터는 컴퓨팅과 전력, 냉각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되는 산업"이라며 "글로벌 유체 기술 기업과의 협력 논의를 시작으로 씨이랩의 AI 데이터센터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고 미래의 AI 데이터센터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