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만명 넘게 찾아와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지난해 가평 전체 관광객의 절반이 넘는 201만명이 자라섬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 기준 군정 주요통계 현황에 따르면 2025년 주요 관광지 이용객은 모두 369만6559명으로, 이 중 자라섬 정원 이용객은 201만1698명이었다.
유료입장객 기준으로는 아침고요수목원이 53만4969명을 기록했으며, 베고니아새정원과 쁘띠프랑스가 각각 25만2530명, 23만8457명으로 20만명대를 기록했다.
이밖에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이 11만1500명, 가평양떼목장이 9만6628명, 가평레일파크가 8만8476명, 자라섬캠핑장이 7만8793명의 유료입장객을 모았다.
군은 자라섬이 지역 관광을 견인하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의 중심축으로 삼아 관광·조경·원예 산업 분야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주요 관광지 이용객의 절반 이상이 자라섬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된 만큼 자라섬 국가정원 승격 등 관련 사업들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자라섬 지방정원을 중심으로 정원문화와 관광산업을 융합해 가평을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