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사업시행자 협의 지원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주민과 사업시행자 간 갈등 해소를 위해 중재에 나섰다.
시는 '직통현장100일' 운영의 일환으로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사업시행자와 지역주민 간 원활한 협의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월읍 학동리 일원 약 4만5000㎡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으로, 한강유역환경청 협의를 마치고 현재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 7월 15일 학동3리 주민과 사업시행자가 주민편의시설 설치와 지원 약속 이행 문제를 놓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협의 자리를 마련했다.
주민편의시설 설치와 지원은 지구단위계획상 공공·기반시설과는 별개의 사안으로, 원칙적으로는 주민과 사업시행자가 직접 협의해야 하는 사항이다.
이에 시는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직통현장100일'을 통해 양측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해당사자 간 소통을 통해 관련 협의를 원만하게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는 지역주민과 사업시행자 간 갈등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합의를 이끌어낸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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