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송도 3개 학교 교육부 중투심 통과…2030년 개교 추진

기사등록 2026/08/05 10:55:07
[인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인천 검단·송도 지역 3개 학교 신설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모두 적정 승인을 받으면서 개교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 '2026년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 송도아라1초등학교·검단5중학교·검단9유치원 신설 사업에 대해 적정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심사를 통과한 학교는 모두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송도아라1초는 연수구 송도동 544의14 일원에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41학급 규모로 설립된다.

검단5중은 검단구 불로동 산126의1 일원에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한 40학급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검단9유치원은 검단구 마전동 산179의1 일원에 특수학급 3학급 포함 15학급 규모로 신설된다.

이번 심사에선 앞서 조건부 승인됐던 가칭 검단10초등학교 개교 적정성도 인정받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교 신설은 단순한 교육시설 확충을 넘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역 개발에 따른 교육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균형 잡힌 교육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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