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키웠어요"…'이곳' 홍보대사 된 리센느

기사등록 2026/08/05 10:41:32

한국벤처투자,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성과 소개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 리센느 제나, 원이, 미나미, 메이, 리브. (사진=한국벤처투자 제공) 2026.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한국벤처투자(KVIC)는 모태펀드 출자 자펀드의 투자를 받은 중소 기획사 모범 사례를 소개하고 걸 그룹 리센느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더뮤즈엔터테인먼트의 'KVIC 비욘드 앤 브릿지(Beyond & Bridge) K-콘텐츠 성장기업' 도약 축하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5인조 걸그룹 리센느가 속한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모태 자펀드 운용사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케이넷투자파트너스, JB인베스트먼트, 미시간벤처캐피탈의 투자를 받았다.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투자금을 콘텐츠 제작과 아티스트 육성, 사업 확대에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더뮤즈엔터테인먼트의 전체 투자 금액(61억9000만원) 중 모태자펀드 투자 금액(55억원)은 88.85%에 달한다.

한국벤처투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망 중소 콘텐츠 기업이 성장 단계에 맞는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명예홍보대사 리센느와 벤처기업의 도전과 성장을 알리는 협력 방안도 더뮤즈엔터테인먼트와 협의 중이다.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리센느의 성과는 중소 콘텐츠 기업도 차별화된 기획력과 적절한 투자가 결합하면 의미 있는 시장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잠재력 있는 K-콘텐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벤처투자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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