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공으로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풋볼링 챌린지', 스피드건을 활용한 '캐논슈터 선발대회' '크로스바 맞추기'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패들보드와 카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해양레저 프로그램과 해양안전·가족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해수욕장 특설 경기장에선 '비치사커대회'가 열린다. 대회에는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모집된 8~16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서천군,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3172명 참여
서천군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유산을 체험형 콘텐츠로 재해석한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상반기 프로그램에 3172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서천을 대표하는 국가유산 5개소를 중심으로 57회 운영됐다. 500년 동백나무숲의 생태적 가치를 배우는 '동백숲을 부탁해!'를 비롯해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체험하는 '청년 이상재와 나누는 꿈 이야기' 등이 펼쳐졌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이하복 고택 숙박 이벤트'도 운영돼 기부자가 실제 서천 방문과 고택 체험으로 이어지게 하는 등 특색 있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선보였다. 군은 하반기에도 계절감과 국가유산의 매력을 극대화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천군, 올해 첫 벼 수확… 초조생종 '빠르미2'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첫 햅쌀 출하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첫 수확의 결실을 본 한산면 마양리 이문복 씨 농가는 지난 5월3일 이앙한 초조생종 벼 '빠르미2'를 90일만에 수확했다. 총 재배면적은 3.3㏊로 약 16t의 벼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빠르미2는 생육기간이 짧아 조기 수확이 가능한 초조생 품종으로 2기작 재배에 적합하다. 특히 저아밀로오스 쌀인 반찰 계통으로, 기존 ‘빠르미’보다 밥맛이 뛰어나 소비자 호응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수확된 햅쌀은 농가 직거래를 통해 일반 쌀 판매 가격보다 15~20%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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