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근로자 안전·건강 지킨다…'GH 케어스테이션' 추가 도입

기사등록 2026/08/05 09:41:09

태양광 자가발전 스마트 휴게시설

'GH 케어스테이션'(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양주·안성 부지조성공사 현장에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GH 케어스테이션' 3기를 추가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GH 케어스테이션'은 친환경 태양광 자가발전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휴게시설로, 외부 전력 공급 없이도 냉·난방기, 냉장고, 환기장치 등을 가동할 수 있다.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건설현장 여건에 맞춰 신속한 설치가 가능하며, 내부에는 릴렉스 체어·휴게 테이블 등을 구비해 현장 근로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지난해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에서 'GH 케어스테이션'을 시범 운영한 GH는 현장 근로자의 휴게환경 개선과 여름철 폭염 대응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보고, 적용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GH는 향후 건설현장 특성에 맞춘 스마트 안전·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할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케어스테이션은 단순한 휴게공간을 넘어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GH의 구체적인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건설현장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안전정책을 지속 확대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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