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지웰, 소상공인 전용 복지몰 연다…70만명에 '대기업 복지' 제공

기사등록 2026/08/05 09:18:58

전국상인연합회 협약…'이지웰 상생몰' 오픈 앞둬

수익 일부 판로 지원 활용…로컬여행 전문관 마련

[서울=뉴시스] 현대이지웰 CI (사진=현대이지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솔루션 기업 현대이지웰이 전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형 복지몰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현대이지웰은 최근 전국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국상인연합회 소속 약 70만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이지웰 상생몰(가칭)'을 이달 말 오픈할 예정이다.

이지웰 상생몰은 현대이지웰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해온 복지몰 서비스를 소상공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이지웰은 현재 2700여개 고객사, 340만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5500여개 협력사와 함께 가전·가구·패션·식품 등 약 210만개의 상품과 건강관리, 자기계발, 가족친화, 문화·여가, 여행·레저 등 복지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생활용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기존 대기업 임직원에게 제공되던 할인 여행 상품 등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대이지웰은 상생몰 운영 수익의 일부를 소상공인 판로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상생몰 내에는 로컬여행 전문관도 마련한다. 소상공인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여행을 즐기면서 지역 상권 소비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도 함께 지원하는 상생형 휴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복지 서비스뿐 아니라 업무처리 아웃소싱(BPO) 서비스와 정부 지원사업 정보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경영 지원 기능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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