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가드에 따르면 발사체는 선박의 기관실을 강타했으며, 이후 선박의 선실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3등 기관사가 실종된 것으로 보고됐다.
근처를 항해하던 유조선은 그 선박이 공격 후 전력 공급이 완전히 끊겼다고 말했다.
영국 언론은 사건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선원들이 화재 진압과 외부 지원 요청 후 선박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3일 밤 발표한 경고문에서 이번 사건이 오만 알카사브에서 북동쪽으로 약 20해리 떨어진 호르무즈 해협 입구 근처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선박 정보에 따르면 피격당한 선박 미노안 파이오니어는 라이베리아 국적의 벌크선으로, 그리스 회사가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