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계곡서 물놀이하던 30대男, 물에 빠져 숨져

기사등록 2026/08/04 19:54:20 최종수정 2026/08/04 20:06:24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의 한 계곡에서 30대 남성이 물에 빠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경기 가평군 북면의 한 펜션 앞 계곡에서 3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주변 피서객이 발견해 구조했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소생하지 못했다.

A씨는 이날 일행들과 계곡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다가 수심이 깊은 곳에서 나오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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