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협상 재개 여부에 대해 서로 엇갈린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3일(현지시각) 양측이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협상을 재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란은 자신들이 오만과만 대화했으며 논의는 호르무즈 해협에 집중됐다고 주장했다.
UKMTO는 현지 시간 새벽 2시 오만의 알카사브에서 북동쪽으로 37㎞ 떨어진 해역에서 화물선 1척이 "알 수 없는 발사체에 맞았다"고 밝혔다. UKMTO는 그러나 선박의 국적이나 무슨 화물을 싣고 있었는지 등 추가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영국 해양 보안업체 앰브리도 화물선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지만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 다.
알카사브 마을은 아라비아 반도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이 반도는 페르시아만 입구에 있는 중요한 해협인 호르무즈 해협으로 돌출되어 있다. 전쟁 이전에 전 세계 석유와 천연가스의 5분의 1이 이 해협을 통해 이동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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