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15명·단체 15개사로 후보 선정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는 5일부터 9일간 '올해의 상생기업대상' 국민투표를 처음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민투표는 상생기업대상 후보 추천부터 최종 선정까지 국민이 참여하도록 해 상생협력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자 올해 최초로 도입됐다. 국민추천심사단의 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의 추천을 거쳐 개인 15명, 단체 15개사로 최종 후보가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는 강성욱 현대모비스 책임매니저, 김기홍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장, 김준성 엘지이노텍 구매센터장, 박상원 기아자동차 책임매니저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단체 부문의 경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롯데백화점, 엘지생활건강, KB금융지주, 한국가스공사 등이 선발됐다.
투표는 동반위 누리집에서 진행되고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투표도 가능하다. 본인인증 후 개인 15명과 단체 15개사 가운데 각각 3표씩, 총 6표를 던질 수 있다.
국민투표 결과(50점)와 국민추천심사단 평가 점수(50점)를 합산해 정부포상 최종 후보자가 결정된다. 중기부는 공적심사위원회 심의 후 오는 11월 26일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총 97점의 포상 수상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청 중기부 상생협력정책국장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상생기업을 선정하는 이번 투표는 기업과 국민이 함께 만드는 상생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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