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애초 10월까지 진행하기로 한 충주반값여행 사업을 12월까지 지속 추진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국비 지원사업이지만 시는 사업비 전액을 시비로 투입하고 있다.
충주를 찾는 외지 거주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 일부를 충주사랑상품권 모바일 포인트로 환급해 부담 없이 충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류형 관광 지원사업이다.
11월까지는 매월 1500건, 12월은 환급 포인트 사용 기한을 고려해 1000건을 지원할 방침이다. 숙박 여행은 지출액의 최대 50%, 당일 여행은 최대 30%까지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1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 최대 20만원이다.
충주를 여행하고자 하는 외지 관광객은 매월 1일 오픈하는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출발 하루 전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 후 충주 지역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하면 충주에서 사용한 경비의 일부를 충주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충주 여행 후 7일 이내에 영수증과 방문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시가 지급한 모바일 포인트는 12월31일까지 충주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충주씨샵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5월 이 사업을 시작한 이래 7월까지 사전 신청은 3060건에 달했다. 이날 현재까지 2023건 2억9400여만원을 환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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