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석현임도에 국가지점번호판 15개 신규 설치

기사등록 2026/08/04 10:46:25
백곡면 석현임도 일원 국가지점번호판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백곡면 석현임도 구간에 국가지점번호판 15개 신규 설치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해안 지역의 위치를 표시하는 체계다. 응급상황 발생 시 구조기관이 신고 위치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군은 건물 등이 없어 위치 확인이 어려운 석현임도 구간에 번호판을 일정 간격으로 배치해 위치 정보 사각지대를 보완했다.

산악사고나 산불 등 위급 상황에서 번호판 고유번호를 활용하면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 구조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석현임도는 주변에 건물이 없어 기존 주소 체계로는 정확한 위치 특정이 어려운 지형"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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