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는 겨울 제설장비인 '염수교반용 차량'을 노면 살수 작업에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청주와 증평 일원 주거 밀집지역의 국지도·지방도를 중심으로 노면 살수작업을 한다.
작업 시간은 노면 온도가 급상승하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다. 살수에 필요한 용수는 관할 소방서로부터 지원받는다.
살수 작업에 따른 효과는 ▲체감온도 저하를 통한 온열질환 예방 ▲도심 열섬현상 완화 ▲포트홀 등 도로 열변형 방지 ▲도로변 미세먼지 비산 방지 등이다.
도 관계자는 "폭염에 지친 도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겨울 제설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며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도로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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