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그림책정원 1937'서 이수지 그림책 기획전

기사등록 2026/08/04 09:38:02

11월8일까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기획전 '빛나는 아이들, 이수지의 그림책'이 11월8일까지 도청 '그림책정원 1937'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 작가는 한국인 최초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자다. 전시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여름이 온다', '강이', '물이 되는 꿈',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움직이는 ㄱㄴㄷ'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원화와 아트프린트,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그림책 속 세계를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작가와의 만남,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의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수지 작가는 서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 캠버월 예술대에서 북아트 석사 학위를 땄다.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 픽션부문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미국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등을 수상했다.

전시회가 열리는 '그림책정원 1937'은 1937년 건립된 충북도청 본관(국가등록문화유산 55호)을 도민 문화공간으로 구조변경해 지난 3월 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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