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신규 보장 등 총 8개 항목 보장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동구는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구민안전보험의 보장 내용을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이번에 ▲온열·한랭질환 진단비 ▲성폭력 범죄 보상금 등 2개 항목을 새로 도입했다. 구민들은 기존 보장 항목인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상해진단 위로금 ▲화상 수술비 ▲개 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등을 포함해 총 8개 항목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구민안전보험은 동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료는 구청이 전액 부담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 또는 후유장해 진단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다.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폭염과 한파가 매년 심화되면서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생활 안전망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망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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