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미국·남미 7박11일 순방 마무리 후 내일 귀국
귀국 직후 靑 출근해 국내 현안 비공개 회의 주재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3일 귀국 직후 증시와 부동산 등 국내 현안을 점검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7박 11일의 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로 청와대로 출근해 부동산 정책, 주식 시장을 비롯한 국내 현안과 관련해 비공개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순방 중이던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연달아 발동됐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논란도 이어졌다. 시장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은 귀국 직후 관련 정부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분야에서는 발표가 임박한 세제 개편안과 관련한 후속 논의 상황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순방 직전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를 직접 주재하며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