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야간에 제주 우도에서 머리를 다친 3세 남아가 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
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2분께 우도보건지소로부터 A군이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귀포해경은 성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출동시켜 A군과 보호자를 긴급 이송했다. A군은 성산항에 대기 중이던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서귀포해경은 올해 총 25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야간 도서 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야간에도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도 등 도서지역에서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상 이송체계를 더욱 세밀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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