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전쟁 이후 수차례 반복해 왔듯이 공격 예고했다가 보류 취소했다.
지난달 31일에도 ‘이란이 견딜 수 없을 때까지 공격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놨다가 다시 전격 보류를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1일 저녁(현지 시각) 늦게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 전문.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례없는 수준의 군사적 위협과 힘, 위력을 바탕으로 이란 이슬람 공화국에 맞설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과 다른 중동 국가들은 협상의 기본 골자가 합의되었으므로 공격을 보류해 달라고 방금 요청해 왔다.
여기에는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이고 완전하며 전면적인 개방과 이란의 핵 위협 종식이 포함된다.
이러한 요청에 따라 나는 전 세계의 미래 이익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이고 번영하는 이란의 생존을 위해, 신속한 합의 도출을 전제로 공격을 취소하기로 동의했다.
이스라엘도 이 약속에 동참한다. 여러분 모두, 서둘러 일을 시작하여 이 일을 완수해 달라.
이 사안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한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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