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문화예술·창의체험 협력강사 151명 실무교육

기사등록 2026/08/02 11:03:49

8월5·7·14일 총 5차례 교육

AI·에듀테크 활용·교실 소통법 교육

[서울=뉴시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지난 2월23일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협력강사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양천구 제공) 2026.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이달 5일과 7일, 14일 '문화예술·창의체험 협력강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총 5차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예술·창의체험 협력강사 지원사업은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지역 인재를 발굴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초 협력강사를 공개 모집해 ▲창의체험 ▲음악 ▲미술 ▲체육 ▲미래교육 등 7개 분야에서 151명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협력강사 워크숍 설문조사에서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지도법과 인공지능(AI) 도구 활용 교육 확대를 바란다는 의견이 나온 데 따라 마련됐다.

교육 주제는 ▲협력강사를 위한 AI·에듀테크 활용법 ▲협력강사의 목이 아프지 않은 교실 만들기다.

AI·에듀테크 활용 교육에서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교육 현장에 가져온 변화와 최신 교육 흐름을 살펴본다. 수업 준비와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도구와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실제 수업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실습한다.

'협력강사의 목이 아프지 않은 교실 만들기' 과정에서는 교육자의 권위와 소통 역량을 다룬다. 학생 참여를 이끄는 의사소통 방법과 수업 분위기 조성법, 강사와 학생 간 건강한 관계 형성 방안을 공유한다.

구는 2017년부터 협력강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음악줄넘기와 코딩수업 등 36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지원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문화예술·창의체험 협력강사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과 성장을 돕는 교육 주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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