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원들을 위해 운영 중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유기농 구내식당을 공개한다.
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연간 유지비만 20억원에 달하는 JYP 유기농 구내식당이 소개된다. 유기농 김치에만 연간 2억2000만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영은 과거 연습생들이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내 아이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구내식당을 운영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이전을 앞둔 신사옥에는 주방 규모를 기존보다 3배 확장하고 도시락 제조 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 회사 구성원들이 외부 일정 중에도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박진영은 직원들의 건강도 직접 챙기고 있다고 전한다. 담당 팀원에게 건강 이상이 생기자 그동안 공부한 인체 구조와 영양학 지식을 토대로 장문의 건강 관리 메시지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최근 신곡 ' 웻(WET)'을 발표한 박진영은 체지방률 9.2%를 기록하며 몸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형광 조끼와 뒤태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신곡 콘텐츠를 촬영하는 현장도 공개된다.
제작진은 "JYP의 수장이나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아닌 '가수 박진영'의 본업 모먼트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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