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도시정비형 재개발…2035년까지 2911세대 공급

기사등록 2026/07/31 14:43:36

도심부 정비사업 시행자 등 관계인 70여명 간담회

[서울=뉴시스] 간담회 진행 모습. (사진=중구 제공) 2026.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현재 추진 중인 관내 39곳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동 주택 2911세대가 들어선다고 31일 밝혔다.

중구는 최근 소공누리센터 대강당에서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시행자 7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계획을 공유했다.

구는 사업 계획지 39곳 중 16곳이 착공에 들어갔으며 착공률은 41%라고 설명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35년까지 공동 주택 2911세대가 공급된다.

간담회에서는 도심부 정비 사업 추진 현황을 비롯해 주요 현안과 제도 변동 사항을 살폈다. 도심 복합 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거점형·주거 거점형 복합 개발 내용과 공공의 역할 등을 짚었다.

구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도심부 정비 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정비 사업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며 어려움을 함께 풀고 사업장별 맞춤형 공공 지원으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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