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는 울산과학대와 지구촌학교, 호원대 학생 및 보조강사 등 35여 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보컬·댄스 트레이닝의 K-컬처 클래스 ▲연기와 뮤지컬 가창을 배우는 뮤지컬 클래스 ▲촬영과 영상 제작을 익히는 미디어 크리에이터 클래스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오는 14일에는 참가자들의 성과를 선보이는 공연도 마련된다.
앞서 지난 24일 울산의 한 실용음악학원에서 오디션을 열고 보컬·댄스·연기 분야 자유 표현 심사를 거쳐 공연에 참가할 울산지역 청소년 10명을 선발했다.
한편 울산과학대는 지난 3월 호원대, 지구촌학교와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K-컬처·스포츠 인재 양성과 글로벌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연주 울산과학대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다문화 청소년들이 재능을 키우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진로 교육과 문화 교류 등 협력 분야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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