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안판석 감독이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스튜디오지니 관계자는 뉴시스는 "현재 회복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안 감독의 신작 '연애박사'에 대해선 "현재 촬영 종료 후 편집 작업까지 모두 마친 상태로, 방송 일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둔 '연애박사'는 로봇 연구실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다.
추영우는 고등학교 시절 유명한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 역을, 김소현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 역을 맡았다.
안 감독은 1987년 MBC에 입사해 1994년 베스트극장 '사랑의 인사'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밀회', '하얀거탑' '풍문으로 들었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밥', '졸업' 등 히트작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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