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와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함양발전포럼 확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실무협의회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민선 9기 함양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김홍상 위원장(전 농촌경제연구원장)을 비롯해 변창흠 위원(전 국토교통부 장관), 마강래 위원(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문성현 위원(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홍진기 위원(지역산업입지연구원장), 김태영 위원(경남연구원 연구부원장) 등 정책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남부권 국립청소년수련원 등 공공기관 유치 ▲선비풍류길·인문학길·명상길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1호 관광도로 '지리산 풍경길' 완성 ▲265만㎡ 규모의 신관지구 산업물류단지 확장 및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203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유치 등이 포함됐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군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핵심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자문과 지혜가 함양의 미래를 완성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상 위원장은 "분야별 전문가들의 지혜와 경험을 모아 함양의 미래 비전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정책 자문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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