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미래환경도시’ 밑그림 그리기…환경계획 수립 착수

기사등록 2026/07/31 11:42:24
[의왕=뉴시스] 공청회에 개최에 따른 토론회 현장. (사진=의왕시 제공).2026.07.31.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중장기 환경정책 방향을 담은 '환경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전문가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계획의 주요 내용과 실효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계획은 환경 분야 최상위 지침으로, 시는 2035년까지 개발과 보전의 균형을 맞추고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할 전략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가 제시한 비전은 "자연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환경도시 의왕." 이를 위해 4대 목표와 9개 분야별 세부 추진 과제가 공개됐다.

토론에는 윤석표 세명대 교수(좌장), 이지영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 김동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김동국 의왕시의회 부의장이 참여해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의왕시는 이날 배부한 의견서를 8월 5일까지 접수해 검토한 뒤 환경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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