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유)스태츠칩팩코리아 일학습병행과정 예비 신입생을 위한 적응력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과 31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과 기숙사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영남이공대의 일학습병행과정에 합격한 예비 신입생들이 대학 입학 전 교육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유)스태츠칩팩코리아가 요구하는 기본 직무역량과 조직 적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2027학년도 일학습병행과정 예비 신입생 90명을 비롯해 고교별 인솔교사 30명, 대학 관계자 5명 등 총 125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은 대학의 교육과정, 학사 운영, 기업 현장훈련 및 학생 지원제도 등을 안내했다.
이어 (유)스태츠칩팩코리아 소개와 기업문화 교육을 통해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 산업의 역할과 기업의 비전, 인재상, 조직문화 등을 설명했다.
사회입문 교육에서는 직장인이 갖춰야 할 기본 예절과 조직생활의 기본 원칙, 산업안전 및 법정 의무교육 등을 중심으로 됐다.
저녁 시간 이후에는 협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와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소통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협업 역량을 키우는 등 기업 조직에서 필요한 팀워크 중요성을 체득했다.
둘째 날에는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재정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올바른 소비 습관과 자산관리 방법, 금융 기초지식 등을 배우며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AI 교육에서는 산업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와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키웠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캠프를 통해 예비 신입생들의 학습 적응력 향상은 물론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태도와 조직 적응 능력을 사전에 함양토록 해 조기 이탈 예방, 재직 안정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학과 기업, 고등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입학 이전부터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학업과 취업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캠프는 예비 신입생들이 일학습병행과정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대학 생활과 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과 현장을 성공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전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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