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예산군청서 기탁식
31일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고성만 유명육가공 대표와 고종연 팀장 등이 참석했다.
군은 유명육가공으로부터 기탁받은 돼지등뼈를 지역 경로당 32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삽교읍에 위치한 가족기업 유명육가공은 '고기의 고유한 맛을 담다'는 뜻의 고유담 브랜드를 내세운 육류가공 전문기업이다.
33년 전 고 대표 부모가 소농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발골과 가공 축산 도매업을 시작으로 아들인 고 대표가 유명육가공을 창립해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다.
현재 유명육가공은 도축장에서 가져온 돼지, 소를 직접 발골·해체하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포장·판매 중이다.
고 대표는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