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5개 업체 혜택…소상공인 비용 부담 낮춰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을 마무리하고 755개 업체에 총 3억원을 지급했다.
평창군은 전년도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매출액의 0.5~1.5%, 업체당 최대 6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소상공인이 매달 부담하는 카드 결제 수수료 등 고정 비용을 줄여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지난 4월부터 접수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총 755개 업체가 혜택을 받았다. 카드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정비 부담을 낮춰 소상공인의 비용 절감과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평창군은 이번 지원 성과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 안정 정책을 검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가 소상공인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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