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상 기후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 규모를 81억원으로 확정하고 복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가의 피해 신고, 공무원 피해조사, 복구계획 수립, 중앙합동조사,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650농가로 확정됐다.
또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정책자금 상환을 연기하고 이자 감면,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저리로 융자할 계획이다.
피해율이 30~50% 미만 농가는 농업정책자금 상환을 1년 연기할 수 있다. 피해율이 50% 이상이면 상환 연기 기간이 2년으로 확대된다.
피해 지원 유형은 지난 4월 발생한 이상저온으로 착과 불량 피해를 입은 나주, 영암 등지의 2427과수농가와 2~4월 잦은 강수와 이상고온 현상으로 작황 차질을 빚은 장흥·해남 등지의 마늘 농가 등이다.
전남광주특별시 관계자는 "이상 기온 피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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