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개 팀 경쟁…대상 '교통안전 AI 플랫폼'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원주시는 '제2회 공공데이터·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종 선정된 6개 팀을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98개 팀이 참가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지역 예선과 겸해 진행됐다.
대상은 교통안전시설 통합관리체계(ROADEE-IMS) 도입을 통한 '교통안전 AI 플랫폼 구축'을 제안한 로디개발팀이 차지했다. AI 기반을 활용한 통합관리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권도 확보했다.
시상식에는 구자열 시장을 비롯해 강원대학교 원주캠퍼스와 한라대학교, 혁신도시 공공기관 관계자,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수상팀에는 총상금 300만원이 원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도 기관장상을 수여했다.
원주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 확산과 시민 참여 확대에 공모전 성과를 활용할 예정이다.
최진선 정보통신과장은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데이터 활용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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