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이혼 사실을 공개한 뒤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회복 중인 사람과 노견의 산책. 건강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지용이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지용은 등에 '메시(MESSI)'가 적힌 분홍색 축구 유니폼을 입었고, 반려견에게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혔다.
고지용은 전날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2년 전 이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들 승재가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승재는 엄마와 아빠의 새로운 관계를 이해하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록 부부로서는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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