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 평화광장도서관 '평화책나눔서가' 운영

기사등록 2026/07/30 16:01:22

기증 및 소유 모두 가능


[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책을 기증할 수도 있고, 책이 마음에 들면 가져갈 수도 있는 공간이 경기도 북부청 지하 1층에 마련됐다.

경기도 북부청은 청사 지하 1층에 위치한 경기평화광장도서관에 책을 나눔할 수 있는 '평화책나눔서가'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평화책나눔서가'는 집에서 보지 않는 책을 기증할 수도 있고, 서가에 비치된 책이 마음에 들면 가져갈 수도 있는 책 공유 공간이다.

책을 기증하거나 가져갈 때에는 이용대장을 작성하면 되며, 기타 이용방법 등은 도서관 내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평화책나눔서가'는 책의 가치를 이어가는 나눔의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을 더욱 가까이하고 함께 읽고 나누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치, 종교, 영업성 홍보자료, 훼손·오염된 자료 등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자료는 비치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