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임직원들, 어린이재단에 전달
근로복지공단은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환경 팝업북 450권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단이 추진한 '팝! 그린(GREEN) 그림북 기부캠페인'의 일환이다. 임직원들이 퇴근 후와 주말 등 개인 시간을 활용해 한 권 한 권 손수 제작한 팝업북을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캠페인에서는 팝업북 250권을 제작해 기부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총 450권을 마련했다. 전달된 팝업북은 울산지역 느린학습아동과 장애아동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비치돼 환경교육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팝업북은 '뜨거운 지구를 구해요' '친환경 에너지' '멸종위기동물' 등 기후위기를 주제로 구성됐다. 입체적으로 펼쳐지는 팝업 형식을 활용해 아이들이 놀이하듯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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