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30회' 日방송인, 4차 가슴수술 진행…"프랑스 인형이 목표"

기사등록 2026/07/30 22:07:00
[서울=뉴시스] 총 30회 이상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일본 방송인이 네 번째 가슴 확대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진='ドクターA(麻生泰)' 유튜브 채널 캡처)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총 30회 이상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일본 방송인이 네 번째 가슴 확대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7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여성 방송인 '바닐라'가 도쿄미용외과 아소 야스시 원장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가슴 확대수술 진행 과정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실제 수술 장면도 공개됐고, 아소 원장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를 공유했다.

바닐라는 과거 2010년, 2013년, 2018년 세 차례에 걸쳐 해당 병원에서 가슴 확대수술을 받았다. 아소 원장에게 상담을 받은 바닐라는 같은 병원에서 재차 수술을 진행했다.

상담 과정에서 바닐라는 가슴 크기를 기존보다 3컵 키워서 P컵으로 수술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가슴수술 외에도 눈 밑 애교살 부위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하고, 얼굴 전체에 리쥬란을 넣는 시술과 실 리프팅도 함께 받았다.

바닐라는 본명, 출신지, 나이를 공개하지 않은 채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이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출신지를 '베르사유 궁전'으로 기재했다. 그는 성형수술을 '커스텀'이라고 표현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프랑스 인형처럼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수차례 성형수술을 받은 바닐라는 현재까지 총 3억5000만엔(약 30억원)을 수술에 지출했다고 전했다. 바닐라는 과거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췄고, 영화 '마작방랑기 2020'에도 출연했다. 이외에도 DJ로 데뷔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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