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폭염 대응 TF팀 가동…비상 근무체제 돌입

기사등록 2026/07/29 18:36:09

긴급 살수차 1일 4회 운행

[칠곡=뉴시스] 살수차 운행. (사진=칠곡군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연일 38도를 웃도는 무더위로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폭염 대응 T/F팀을 본격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 24명의 T/F팀(비상근무조)을 편성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며 "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중심의 선제적 조치를 강력히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도시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긴급 살수차 운행을 1일 4회로 늘려 주요 도로 지열을 낮추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온열질환자 발생 차단을 위해 가장 무더운 오후 2~5시까지 야외활동 및 농작업 등을 금지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김 군수는 "현재 비상근무 체제 속에서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철저한 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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