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KT&G와 손잡고 청년창업·소셜벤처 성장 돕는다

기사등록 2026/07/29 17:35:38

소셜벤처 엑스포 협력, 창업 교육 운영

[서울=뉴시스]업무협약 체결식. (사진=성동구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국내 최대 규모 소셜벤처 집적지인 성수동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과 사회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케이티앤지(대표 방경만)와 지난 2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성동구 소셜벤처 엑스포 및 혁신 경연 대회 참여 협력 ▲창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상호 교류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로 개척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한다.

KT&G는 2020년 성수동에 문을 연 'KT&G 상상플래닛'을 중심으로 창업 공간을 제공하는 등 청년 창업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0월 성동구가 개최하는 '제10회 소셜벤처 엑스포 및 혁신 경연 대회'에 KT&G 상상플래닛 스타트업 입주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성동구 성수동은 500여개 소셜벤처 기업이 모여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벤처 밸리라고 구는 소개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기업의 역량을 결합해 사회 혁신 생태계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T&G와 같은 우수한 민간 파트너와 함께 성수동 소셜벤처 밸리가 세계적인 사회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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