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전북교육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성화고 등 학교급별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여건 개선, 교권 보호, 학교 자율성 강화, 행정업무 경감, 진학지도 지원, 소규모학교 지원, 특성화고 취업 확대, 노후 단설유치원 신축 및 노후 공립유치원 바깥 놀이시설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을 건의했다.
천 교육감은 교육활동 침해에 대해 법적 지원과 학교 구성원 간 신뢰 회복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 조직을 슬림화해 지원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인사·승진 제도와 관련해서는 "능력 있고 열심히 일한 사람이 승진하는 상식적인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천 교육감은 "학교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교육감과 교육청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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