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아시안게임 선수단장, 국가대표 지도자 출정식 개최

기사등록 2026/07/29 15:03:40
[서울=뉴시스] 국가대표 지도자 출정식. (사진=대한사이클연맹 제공) 2026.07.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이상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이 국가대표 지도자 출정식을 열고 결의를 다졌다.

이상현 단장은 지난 28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국가대표 지도자 출정식에서 각 종목 국가대표 지도자들을 만나 아시안게임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상 처음으로 마련된 국가대표 지도자 출정식에서는 아시안게임을 앞둔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사기를 북돋았고,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다짐했다.

이 행사에는 체력전담 트레이너와 장비전담 트레이너까지 참석하는 등 150여 명이 자리했다.

이 단장은 종목별 훈련 환경과 국제대회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고,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 단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묵묵히 이끌어주는 지도자들의 헌신에서 비롯된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선수와 지도자, 현장 실무자가 최고의 환경에서 아시안게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호석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이번 출정식은 지도자로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자리였다"며 "선수들과 현장에서 함께 뛰며 좋은 성과를 낳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일본 아이치와 나고야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41개 종목에 100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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