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8월 3차례 '구천동 향연, 불꽃이 춤추는 계곡의 밤'

기사등록 2026/07/29 14:10:30

낙화놀이 등 즐길거리 풍성

무주 낙화놀이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오는 8월 1일과 8일, 15일 낙화놀이인 '무주 구천동 향연, 불꽃이 춤추는 계곡의 밤'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피서지인 무주 구천동 계곡의 아름다움과 시원함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8월 1일 개막 공연에는 '7080 세대'를 대표하는 인기 포크그룹 '소리새'와 '마음과 마음'이 출연해 감성 짙은 통기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 무형유산이기도 한 ‘무주안성낙화놀이’는 뽕나무 숯가루, 소금, 말린 쑥 등을 한지로 감싼 낙화봉을 긴 줄에 매달아 불을 붙이는 전통 민속놀이다.

두문리 낙화놀이보존회(회장 박일원) 회원들에 의해 전승 · 보존되고 있으며 해마다 무주산골영화제와 무주반딧불축제 등에서 시연되며 명성을 높이고 있다.    

이윤승 (사)무주군관광협의회 회장은 "낮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기고, 밤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화공연과 전통 낙화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불꽃이 춤추는 계곡의 밤이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 감성 공연이 어우러진 무주만의 대표 여름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을 내실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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